미국으로 유학이나 이주를 처음 가실 때 많이들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자동차는 꼭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뉴욕이나 LA로 이주를 가시는분들에겐 뭐 필요에 따라서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분들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Yes' 입니다.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곤 전철이나 버스 등이 이용이 어려우며, 한국의 대중교통처럼 여러노선과 빠른 시간안에 버스 등이 오는것을 상상하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주말엔 경우,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1시간에 1대가 오고, 일찍 차가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인기와 위상이 정말 많이 추락했지만, 한때 미국은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포드,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자동차 브랜드들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 어떤 지역보다도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많고 사치품이 아닌 자동차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한국에서는 장농면허로 운전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미국 플로리다로 처음 유학을 떠났을때부터 운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정말 자동차 없이는 어느곳이든 쉽게 이동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변의 차가 있는 친구들에게 라이드를 부탁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부탁한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장 필요한 생필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기 위해서라도 자동차는 정말 꼭 필요한 필수템이었습니다.
저희 굿코션은 미국으로 이주, 여행, 유학 등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길잡이가 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방문해 주시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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